‘특급 조커’ 36세 베테랑의 주루 센스, 만루홈런의 나비효과 [오!쎈 잠실]
LG의 특급 조커 김용의(36)가 시즌 첫 선발 출장에서 기민한 주루 플레이로 빅이닝의 발판을 만들었다.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LG전. 김용의는 316일 만에 선발 출장 기회를 잡았다. 주로 대수비, 대주자로 뛰고 있는 김용의는 이날 1루수로 나섰다. 외국인 타자 라모스의 허리 부상 이후 문보경이 1루수로 출장하고 있는데, 문보경이 전날 경기에서
- OSEN
- 2021-06-1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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