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주 만능 백업? 오매불망 최원준, 도쿄행 티켓 받을까 [오!쎈人]
삼성 라이온즈가 기분좋은 위닝시리즈를 낚으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삼성은 10일 대구 삼성라이온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뷰캐넌의 호투, 구자욱-피렐라의 투런포를 앞세워 4-2로 승리했다. 9회말 2사 1루 KIA 최원준이 좌중전 2루타를 때려낸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1.06.10 /cej
- OSEN
- 2021-06-1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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