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팀 사랑?’ 키움만 만나면 작아지는 김상수 [오!쎈 인천]
8회초 키움 선두타자 박동원이 좌월 솔로 홈런을 날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1.06.11/rumi@osen.co.kr SSG 랜더스 김상수(33)가 친정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SSG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8-6으로 승리했다. 경기는 초반부터 SSG
- OSEN
- 2021-06-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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