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지명’ 이승현, 김현수와 직구 정면승부…결과는 헛스윙 삼진 [오!쎈 잠실]
5회말 삼성 이승현이 역투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삼성 라이온즈 1차지명 유망주 이승현(19)이 인상적인 투구를 펼쳤다. 이승현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구원등판해 1이닝 1탈삼진 1볼넷 1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삼성이 0-1로 지고 있는 5회 마운드에 오른 이
- OSEN
- 2021-05-18 00:0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