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첫 타석' KT 신본기, 헬멧 벗고 인사 3번→롯데팬 환호 [오!쎈 부산]
210427 KT 신본기 /sunday@osen.co.kr KT맨이 된 신본기(32)가 사직 첫 타석에 들어서자 롯데팬들의 환호가 나왔다. 신본기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시즌 4차전에 7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은 신본기의 KT 이적 후 첫 사직구장 방문. 경남고-동아대를 나와 2012 롯데 2라
- OSEN
- 2021-05-1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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