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수’ 설린저, 프로농구 역대최고 외인일까?…오세근 “내 파트너 중 최고”[오!쎈 현장]
‘설교수’ 제러드 설린저(29, KGC)가 역대최고의 외국선수에 등극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전주 KCC를 84-74로 물리쳤다. KGC는 역대최초 플레이오프 10연승 무패 대기록을 작성하며 통산 세 번째 챔프전 왕좌에 등극했다. 설린저는 챔프 4차전에서 42
- OSEN
- 2021-05-10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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