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안타→데뷔 첫 홈런→6출루...이런 보물이 왜 썩고 있었지? [오!쎈 광주]
왜 썩고 있었지? KIA 타이거즈에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타자가 갑자기 나타났다. 포수 이정훈(27)이다. 개막 엔트리에 들었으나 5일 만에 퓨처스리그에 내려갔다. 간판타자 최형우의 망막 질환 부상으로 대신 콜업을 받았다. 2경기에서 확실한 타격으로 팬들의 눈을 정화시켜주었다. 어린이 날인 5일 데뷔 첫 4번타자로 나섰다. 첫 타석에서 중전안타를 때렸
- OSEN
- 2021-05-0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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