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연속 직구→KK' 담대한 최준용, 대참사 위기 넘기고 '데뷔 첫 승' [오!쎈 부산]
[사진] 롯데 자이언츠 제공 한치 앞을 볼 수 없던 난전의 경기 양상. 롯데 필승조 최준용(20)은 담대한 투구로 난타전 경기 양상을 종결지었고 데뷔 첫 승까지 따냈다. 롯데는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7-9로 승리를 거뒀다. 9-0으로 앞서던 경기가 9-9 동점이 됐고 이후 17-9까지 이어지는 경기 양상이 됐다. 롯데는
- OSEN
- 2021-05-0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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