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이틀 쉬어" 연장 전문 소방수 정해영, 휴가 받았다 [오!쎈 광주]
"판타스틱!".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이 연일 연장전에 출전하는 마무리 투수 정해영(20)의 투구를 칭찬하면서 안쓰러운 마음도 드러냈다. 동시에 이틀 동안 휴식을 보장했다. 정해영은 개막전부터 마무리 투수로 대기하고 있다. 지난 22일까지 16경기 가운데 8경기에 등판했다. 특히 팀의 5번의 연장전에 모두 나왔다. 접전 상황에서 마운드를 지키다보
- OSEN
- 2021-04-2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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