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구 연속 직구' 겁없는 루키, 150km 강속구에 배짱도 두둑했다 [오!쎈 잠실]
6회말 수비를 마친 KIA 이의리가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jpnews@osen.co.kr KIA 신인 투수 이의리가 데뷔 첫 승은 무산됐으나 '으리으리한' 피칭을 보여줬다. 이의리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 6⅔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KIA 불펜이 8회 2-2 동점을 허용하면서
- OSEN
- 2021-04-2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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