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감독, “야수들의 집중력 덕분에 좋은 경기력 보여줬다“ [오!쎈 대구]
6회 수비를 앞둔 SSG 김원형 감독이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 dreamer@osen.co.kr SSG가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SSG는 22일 대구 삼성전에서 11-6으로 승리했다. 선발 오원석이 4⅔이닝 6피안타 2볼넷 2탈삼진 5실점(3자책)으로 무너졌으나 서진용, 하재훈, 김태훈, 김상수 등 계투진이 1실점 짠물투를 합작하며 상대 타
- OSEN
- 2021-04-2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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