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위' 류지현 감독 "개막 2주, 예상보다 잘 했다" [오!쎈 잠실]
LG 트윈스는 시즌 초반 8승 5패로 NC와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류지현 LG 감독은 "개막 2주 동안 어려움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잘 했다"고 만족했다. 초반 투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면, 앞으로 타격이 살아나 승리하는 경기를 바랐다. 류 감독은 20일 잠실구장에서 "개막 후 첫 14경기가 어려울 거로 생각했다. 선발진에서 이민호와 임찬규가
- OSEN
- 2021-04-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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