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혁 데뷔 첫 승-이태훈 4안타' 삼성, 롯데에 4-3 역전승 [오!쎈 퓨처스]
[사진] 삼성 라이온즈 홈페이지 캡처 삼성이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우완 2년차 박주혁은 프로 데뷔 후 퓨처스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삼성은 18일 경산 볼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퓨처스리그 홈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삼성은 롯데 3연전을 2승 1무로 마감했다. 선취점은 롯데의 몫이었다. 1회 1사 만루 기회를 잡은 롯데는 나승협의 좌익수 희생
- OSEN
- 2021-04-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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