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샷’ 장재영, 직접 찾아가 사과…박경수&장성우 “구위 좋더라” 화답 [오!쎈 수원]
6회말 무사 만루 KT 장성우가 키움 장재영의 투구에 헬멧 보호대 부분을 맞고 있다. 장재영은 헤드샷으로 퇴장. /cej@osen.co.kr 키움 히어로즈 신인 장재영(18)이 위험한 공을 던진 것에 사과하자 KT 위즈 베테랑 박경수(37)와 장성우(31)도 유쾌하게 화답했다. 장재영은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
- OSEN
- 2021-04-1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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