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마운드의 만능 키 김대우, "묵묵히 제 일 하다가 '수고했다' 한 마디면 만족" [오!쎈 인터뷰]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6회말 삼성 김대우가 역투하고 있다. /sunday@osen.co.kr 김대우는 삼성 투수조의 만능 키와 같다. 선발과 중간을 오가며 궂은 일을 도맡아 한다. 팀이 원할 때면 언제든지 마운드에 오른다. 스포트라이트와는 거리가 멀지만 그만큼 벤치에서
- OSEN
- 2021-04-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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