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팀 상대로 맹타' 양석환, 결승타로 전날 패배 되갚다 [오!쎈 잠실]
두산 양석환이 친정팀 LG에 비수를 꽂았다. 양석환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 5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전날 LG전에서 4타수 1안타(2루타) 1병살타를 기록한 그는 이날 결승타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두산이 3-1로 승리했다. 특히 개막 후 2경기 14이닝 무실점 위력을 보인 수아레즈에게 첫 실점을 안기며 조기
- OSEN
- 2021-04-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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