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디그여왕’ 김해란 “아들에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기 위해…” [오!쎈 인터뷰]
[사진] KOVO 제공 출산으로 은퇴를 선언했던 ‘디그여왕’ 김해란(37·흥국생명)이 1년 만에 전격 컴백을 결정했다. 김해란은 지난 15일 원소속팀인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총액 1억원(연봉 8천만원+옵션 2천만원)에 계약을 맺고 현역으로 복귀했다. V리그 여자부 레전드 리베로의 귀환이다. 김해란은 16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처음부터 복귀를 생각
- OSEN
- 2021-04-17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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