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는 40살, 두 번째 FA도 포수" 불꽃타격 양의지의 빅피처 [오!쎈 광주]
"계속 포수 해야죠". NC 다이노스의 간판스타 양의지(34)의 방망이가 뜨겁다. 개막 이후 2경기는 침묵했다. 각각 4타수 무안타(LG전), 2타수 무안타(롯데전)에 그쳤다. 부진한 듯 싶었으나 일종의 예열기간이었다. 이후 4경기에서 폭풍타격을 펼치고 있다. 14타수 8안타의 타격을 과시했다. 홈런 2개와 2루타 3개가 들어있다. 무엇보다 4경기에서 2타
- OSEN
- 2021-04-1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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