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특출난 수비" 윌리엄스 '호령앓이' 또 시작,올해는 찐? [오!쎈 광주]
"정말 특출나다".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이 외야수 김호령(28)을 다시 칭찬하기 시작했다. 지난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자체 연습경기 6번 중견수로 출전해 두 타석을 소화했다. 2루타를 날렸고 호수비까지 펼쳤다. 윌리엄스 감독이 딱 원하는 그림이었다. 두 타석 모두 의미가 있는 타격있다. 1회는 선구안과 파울을 양산하며 8구 싸움
- OSEN
- 2021-03-0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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