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도 잘되길...” 대전 처음 찾은 이용규의따뜻한 메시지 [오!쎈 대전]
키움 이용규가 경기에 앞서 훈련을 하고 있다. /cej@osen.co.kr 모처럼 대전 나들이에 나선 이용규(36·키움)가 전 소속팀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해 11월 한화에서 방출 통보를 받은 이용규가 4개월 만에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았다. 키움 이적 이후 첫 대외 경기가 공교롭게도 전 소속팀 한화. 지난 7년간 집처럼 드나들었던 홈구장을
- OSEN
- 2021-03-0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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