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오재일→임현준, 물고 물리는 천적 구도 끝났다 [오!쎈 대구캠프]
13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2021 스프링캠프 훈련을 가졌다.삼성 오재일이 타격훈련을 하고 있다./ksl0919@osen.co.kr 삼성 라이온즈 투수 원태인은 오재일의 이적을 가장 반긴 선수 가운데 한 명이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됐기 때문이다. 오재일은 지난해까지 원태인을 상대로 13타수 8안타 5홈런 15타점으로 절대적
- OSEN
- 2021-03-03 08:0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