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라이브피칭 마친 오승환의 한마디, "김대우의 컨디션이 가장 좋다" [오!쎈 대구캠프]
오승환 /what@osen.co.kr '끝판대장' 오승환(삼성)이 스프링캠프 첫 라이브피칭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오승환은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외국인 투수 벤 라이블리, 데이비드 뷰캐넌에 이어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오승환은 이원석, 오재일, 박해민, 이학주, 김헌곤, 김상수, 호세 피렐라, 강민호 등 1군
- OSEN
- 2021-03-0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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