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거리두기’ 코로나시대 축구직관의 모범이 된 수원 [오!쎈 현장]
‘축구수도’ 수원삼성의 관중들이 코로나 시대 직관의 모범을 보였다. 수원삼성은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2021 하나원큐 K리그1 1라운드’에서 김건희의 결승골이 터져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 수원은 기분 좋은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날 K리그는 개막전을 맞아 수용규모의 10%에 해당되는 관중을 입장시켰다. 약 약 4만 3천여명을 수용하는
- OSEN
- 2021-02-2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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