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논란' 기성용-피해자, 모두 '정면돌파' 선언... 양보-관용-용서 없다 [오!쎈 전주]
'정면돌파'를 선언했다. 더이상 양보와 관용 그리고 용서는 없다. 기성용은 2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1 전북 현대와 개막전에 선발로 출전, 전반 36분 한찬희와 교체됐다. 이날 기성용은 최근 불거진 성폭행 논란에도 불구하고 선발로 출전했다. 개막을 앞둔 지난 24일 기성용의 성폭행 논란이 불거졌다. 피해자들이 직접적으로 기성
- OSEN
- 2021-02-28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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