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타선 파괴력 & 스피드" 윌리엄스가 구상하는 득점 방정식 [오!쎈 광주캠프]
파워&스피드!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이 이상적인 타선의 형태를 밝혔다. 중심타선의 파괴력을 유지하면서 활발한 주루 등 빠른 야구를 접목시키는 야구이다. 작년에는 구현이 쉽지 않았던 형태였다. 그러나 올해는 부상선수들이 복귀하면서 '파워&스피드' 야구를 펼칠 수 있게 됐다. 윌리엄스 감독은 스프링캠프에서 우익수 프레스턴 터커를 1루수로 변신시켰다.
- OSEN
- 2021-02-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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