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윌슨, "널 만난 건 내게 아주 큰 행운" From. 유강남 [오!쎈 서귀포]
유강남 /what@osen.co.kr "윌슨을 만난 건 내게 아주 큰 행운이었다". LG 트윈스 포수 유강남이 지난해까지 함께 했던 타일러 윌슨(투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018년 한국 땅을 처음 밟은 윌슨은 데뷔 첫해 9승 4패(평균 자책점 3.07)에 그쳤으나 2019년 14승 7패(평균 자책점 2.92)를 거두며 LG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큰
- OSEN
- 2021-01-2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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