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로 돌아온 ‘피콜로’, 박정배 코치 “후배들 열심히 돕겠다” [오!쎈 인터뷰]
2019년 SK 마운드에서 투구하던 박정배가 키움 2군 투수 코치로 프로 무대에 복귀했다. ‘피콜로’가 돌아왔다. 키움 히어로즈는 프로 무대에서 잠시 떨어져 있던 박정배(39) 코치를 불렀다. 지난 22일 키움 구단은 2021시즌 선수단을 지도할 1군과 퓨처스 팀 코칭스태프를 공개했다. 얼굴이 적지 않게 바뀌었다. 그 중에는 현역 은퇴 후 지난해 1년 동안
- OSEN
- 2021-01-2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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