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 모르는 '새신랑' 임기영의 2021년 기상도 '맑음' [오!쎈 인터뷰]
임기영 /what@osen.co.kr "10승 달성 여부를 떠나 아쉽다". 임기영(KIA)은 지난해 개인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달성하는 등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다. 하지만 만족보다 아쉬움이 더 컸다. 22일 서귀포 강창학 야구장에서 만난 임기영은 "10승 달성 여부를 떠나 아쉽다. 이닝 소화와 평균 자책점은 물론 들쭉날쭉한 모습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 OSEN
- 2021-01-23 05:5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