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빈자리 채우고 다시 경쟁 준비...정훈, 인생 시즌은 잊었다 [오!쎈 인터뷰]
1회초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롯데 정훈이 선제 좌중간 솔로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윤재국 코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롯데 자이언츠 정훈(34)은 ‘인생 시즌’의 여운에 도취될 시간이 없다. 동갑내기 친구의 빈 자리도 채워야 하고, 다시 경쟁을 각오하고 그라운드로 나서야 하기 때문이다. 정훈은 지난해 선수 인생의 전
- OSEN
- 2021-01-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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