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행 강력 의지' 양현종, 데드라인 30일까지 연장...KIA 전폭 수용 [오!쎈 속보]
거물 FA 투수 양현종(33)이 메이저리그행에 또 한번 강한 의지를 보였다. 양현종측은 20일 KIA 타이거즈에 연락을 취해 "30일까지 메이저리그 팀들의 제안을 기다리겠다"고 재요청을 했다. KIA 구단은 양현종의 제안을 수용했다. 이에따라 양현종의 메이저리그 데드라인은 30일로 연장했다. 조계현 단장은 "미국에 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하고 미련이 많아
- OSEN
- 2021-01-20 13:0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