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기다린다" KIA, 한밤의 문자메시지...양현종과 합의했나? [오!쎈 속보]
"20일까지 기다리겠다". 거물 FA 투수 양현종(33)과 KIA 타이거즈가 2차 협상을 갖고 미국진출 데드라인으로 설정한 20일까지 일단 기다리기로 했다. 양측은 19일 광주에서 장시간에 걸친 협상을 가졌다. 양현종의 에이전트와 구단의 실무협상자, 조계현 단장이 잇따라 협상을 갖고 잔류 교섭을 했다. KIA는 이날 밤 10시께 문자메시지를 통해 "오늘 양
- OSEN
- 2021-01-1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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