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트레이드' 최건, “부산 사나이가 되도록 할게요” [오!쎈 인터뷰]
“부산 바다가 참 좋았어요.”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는 4일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KT는 투수 최건(21)과 2022년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 지명권을 롯데에 보냈고, 내야수 신본기(31)와 투수 박시영(31)을 영입했다. KT로서는 즉시전력감 선수 두 명을 영입하면서 미래의 자원을 내줬다. 최건(21)은 대치중-장충고를 졸업해 2018년 신인드래프
- OSEN
- 2020-12-0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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