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송명기처럼 되겠다" 영건 김현수, 입대 미루고 선발 정조준 [오!쎈 인터뷰]
"선발투수로 많이 던지겠다". KIA 타이거즈 젊은 투수 김현수(20)이 입대 대신 선발진 진입을 정조준했다. 김현수는 지난 1월 롯데 자이언츠로 FA 이적한 안치홍의 보상선수로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었다. 갑자기 바뀐 KIA라는 환경에 적응하는 시간이었다. 아직은 미완성이지만 선발투수의 자질도 함께 보였다. 15경기에 출전해 32⅓이닝을 던졌다. 1승2패,
- OSEN
- 2020-12-0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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