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구자욱, "올 시즌 잘 버텨준 팔꿈치에 가장 고맙다" [오!쎈 인터뷰]
구자욱 /what@osen.co.kr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 후 착실히 재활 과정을 밟고 있는 구자욱(삼성)은 "이제 통증 없이 야구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홀가분해졌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구자욱은 시즌 초반부터 팔꿈치 통증에 시달렸다. 배트를 휘두르고 공을 던질 때는 물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만큼 상태가 심각했다. 타율 3할7리(446
- OSEN
- 2020-11-2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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