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A 1.57 커리어하이에도 불만족" 박준표, 완벽 클로저 꿈꾼다 [오!쎈 인터뷰]
"만족하지 않는다". KIA 타이거즈 우완 박준표(28)는 어김없는 필승맨이었다. 2020시즌 50경기에 출전해 7승1패6세이브11홀드, 평균자책점 1.57의 우등성적을 올렸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2019년 49경기, 5승2패15홀드, ERA 2.09의 기록을 내며 2년 연속 불펜의 중심이었다. 개막은 불펜 라인업 '홍박전문'의 핵심 일원이었다. 7
- OSEN
- 2020-11-2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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