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5일까지 방망이 잡지마" 윌리엄스, 타율 꼴찌 박찬호에 파격 처방 [오!쎈 광주]
"2월 15일까지 방망이 잡지마".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이 체력 훈련에 올인하고 있다. 가을 마무리 훈련에서 방망이를 잡거나 볼을 던지는 기술훈련을 완전히 배제했다. 오로지 러닝과 웨이트 훈련만 한다. 일부 선수들은 "이런 훈련은 처음이다. 좀 불안하다"며 불안감을 호소할 정도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유격수 박찬호에게는 더 파격적인 주문을 했다.
- OSEN
- 2020-11-24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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