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위기 극적인 탈출’ 초보감독 김남일이 흘린 뜨거운 눈물 [오!쎈 성남]
김남일(43) 성남 감독이 강등지옥에서 겨우 살아나왔다. 성남은 31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하나원큐 K리그1 2020 최종 27라운드’에서 부산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승점 28점의 성남은 10위를 확정지었다. 서울을 1-0으로 이긴 인천(승점 27점)이 11위가 됐다. 패한 부산(승점 25점)이 강등의 주인공이 됐다. 올 시즌 처음 감독 지휘봉
- OSEN
- 2020-11-0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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