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4위' 류중일 감독, "우리 덕분에 KT-두산 팬이 좋아하더라" [오!쎈 잠실]
류중일 LG 감독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앞두고 4위에 그친 아쉬움을 드러냈다. LG 선수단은 31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전날 인천에서 시즌 최종전을 치른 LG 선수들은 이날 오후 2시부터 40분 가량 간단하게 훈련을 했다. 류중일 감독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앞두고 "144경기를 하는 동안에, 코로나19로 늦게 시작했고, 10개 구단 전체가
- OSEN
- 2020-10-3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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