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EVERLION5' 권오준, 영원한 삼성맨을 다짐하다 [오!쎈 대구]
[사진]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사진]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마운드의 ‘살아있는 전설’ 권오준이 팬들과 동료, 구단과 마지막 작별을 했다. 권오준은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은퇴 경기를 치렀다. 권오준은 4-3으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첫 타자 모창민을 3루 땅볼로 유도하고 오승환에게 바통을 넘겼다. 이날 경기는
- OSEN
- 2020-10-3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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