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3위다!' LG 패배한 순간, 잠실구장 뒤흔든 환호 [오!쎈 잠실]
경기를 마치고 두산 선수들이 팬들에 인사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경기가 끝나자 잠실구장에 환호성이 나왔다. 두산 베어스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팀 간 16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두산은 79승 4무 61패로 키움(80승 1무 63패)을 밀어내고
- OSEN
- 2020-10-3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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