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최형우, 타격 선두 지켰다...로하스 & 손아섭 멀티히트 추격 [오!쎈 광주]
KIA 타이거즈 최형우(37)가 타격 선두 자리를 지켰다. 최형우는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출전해 3타석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전날 차지한 타격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최형우는 2회 선두타자로 나와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3회는 2사후 1,2루에서 볼넷을 골라내 만루를 만들었다
- OSEN
- 2020-10-3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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