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양현종, 대기록 세우고 팬들과 고별...이제 꿈을 쫓는다 [오!쎈 광주]
KIA 타이거즈 좌완 양현종(32)이 대기록을 세우고 시즌을 마쳤다. 양현종은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5⅓이닝동안 10안타(2홈런) 2볼넷 2탈삼진 7실점(6자책)을 기록했다.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패전을 안았다. 11승10패, 평균자책점 4.71로 2020시즌을 마쳤다. 아쉬운 피날레였다. 그러나 양현종은
- OSEN
- 2020-10-2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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