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럿 살렸다" 이강철, 김민혁 역전포에 각별한 의미 부여 [오!쎈 광주]
"민혁이가 여럿 살렸다". 이강철 KT 위즈 감독이 대타 역전 홈런을 터트린 김민혁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했다. 김민혁은 지난 27일 KIA 타이거즈와의 광주경기에서 5-6으로 역전당한 9회초 대타로 출전해 역전 투런홈런을 날려 7-6 승리를 이끌었다. 이 홈런으로 KT는 역전 2위의 동력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 감독은 "민혁이가 여럿 살렸다. 특
- OSEN
- 2020-10-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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