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했어 에이스!" 이강철, '34G & 207이닝' 철완의 노고 대찬사 [오!쎈 광주]
"고생많았다 에이스!". KT 위즈 외국인 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가 철완의 시즌을 마감했다. 지난 27일 KIA 타이거즈와의 광주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을 7피안타 2볼넷 1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고 등판을 마쳤다. 5-4로 앞선 가운데 내려갔으나 8회말 역전을 허용하는 통에 승리는 실패했다. 그래도 대타 김민혁의 역전 투런홈런을 앞세워 7-6으로 재역전
- OSEN
- 2020-10-28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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