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바탕 가꿔주셔서 내가 덕 봤다" 이강철, 전임 감독들에 감사 표시 [오!쎈 광주]
"두 분께 감사드린다". 이강철 KT 위즈 감독이 전임 사령탑인 조범현 감독과 김진욱 감독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 감독은 26일 구단과 총 20억 원에 3년 재계약을 했다. 우승 감독에 준하는 특급 대우였다. 그만큼 구단은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의 성과를 높게 평가했다. 코치진, 선수, 구단 프런트와 원할한 소통 뿐만 아니라 탁월한 경기 운영 능력으로
- OSEN
- 2020-10-2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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