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피날레 상대 ERA 1.86 롯데 아닌 ERA 6.19 두산 택한 이유 [오!쎈 광주]
KIA 타이거즈 좌완 양현종(32)이 안방에서 시즌을 마친다. 양현종은 오는 29일 두산 베어스와의 광주경기에 시즌 마지막 등판에 나선다. 원래 순서라면 드류 가뇽이 등판하는 날이다. 그러나 순서를 맞바꾸었다. 가뇽은 30일 사직 롯데전에 나선다. 윌리엄스 감독은 27일 KT 위즈와의 광주경기에 앞서 남은 경기의 선발등판 일정을 말했다. "27일 장현식,
- OSEN
- 2020-10-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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