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엔 딴 사람 되겠다" 시즌 피날레 라이블리 재계약 확정? 호소? [오!쎈 광주]
"내년에는 다른 사람으로 나타나겠다".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투수 벤 라이블리가 승리로 시즌을 피날레했다. 내년에는 딴사람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라이블리는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을 10개의 탈삼진을 곁들여 8피안타 3사사구 5실점을 기록했다. 팀 타선의 지원을 받아 11-5 승리
- OSEN
- 2020-10-24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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