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해져 돌아올 것" 양현종 대안? 부진 이민우 지목한 윌리엄스의 뚝심 [오!쎈 광주]
"민우가 있다".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이 양현종의 대안을 묻는 질문에 우완 이민우(27)로 답했다. 이민우는 올해 선발투수로 100이닝을 넘겼다. 성적은 6승10패, 평균자책점 6.78로 부진했다. 그럼에도 이민우를 양현종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투수로 꼽았다. 일종의 당근이자 채찍질로 여겨진다. 윌리엄스 감독은 "대체 선발로 2군과 불펜에서
- OSEN
- 2020-10-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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