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절대 전력" KIA, 에이스 브룩스와 재계약 추진한다 [오!쎈 광주]
KIA 타이거즈가 에이스 애런 브룩스(30)와의 재계약을 추진한다. 조계현 단장은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내년 시즌 전력에서 브룩스를 빼놓을 수 없다. 모든 면에서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준 절대 전력이다. 비록 가족의 불행을 당해 시즌을 끝까지 마치지 못했지만 내년에도 함께 하고 싶다. 시즌을 마치는대로 재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브룩스는 올해
- OSEN
- 2020-10-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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