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도와 NC 우승 제물 피했지만...KIA 내년이 더 문제 [오!쎈 광주]
내년이 더 문제이다. 그들의 마음속 소원을 하늘이 들어주었다.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은 지난 20일과 21일 NC 다이노스의 광주 축배를 저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창단 첫 우승의 제물이 되지 않겠다는 의지였다. 지난 20일 경기를 앞두고 "NC가 지금의 위치에 온 것은 그만한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광주에서 우승을 하는 것을 저지하겠다. 그럴
- OSEN
- 2020-10-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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